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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홀애비 45세.. 연봉 3500 ㅈㅅ입니다 ¹⁰³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3-01-18 19:49
조회수: 33023

명절선물은 당연히 없네요

하지만 이것도 감사하며 삽니다..

고향내려갈땐 항상 홍삼 사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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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형, 사는 거 좆도 없고 가는 거 순서 없어. 인간은 어찌됐든 외로워. 감사하며 사는 형이 대단한거야. 우...

99+

1
[* 작성자 *] / 고마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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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 간만에 괜찮은 녀석^^

1
[* 익명22 *] / 형 방안엔 이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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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2 *] / 혹시 평소 사람들하고 대화하면 이유없이 줘 터지지 않으세요?

0
[* 익명41 *] / 2번들은 왜이리 인간미가없지

[* 익명1 *]

힘내셔요

2023-01-18

[* 작성자 *]

고마워여

2023-01-18

219

[* 익명2 *]

형, 사는 거 좆도 없고 가는 거 순서 없어.

인간은 어찌됐든 외로워.

감사하며 사는 형이 대단한거야.

우리 새해에도 힘내자. 스스로 행복하면서 효도하고 주변사람들과 즐겁게 살자고.

홍삼도 좋고 좋은 생선이나 해산물도 좋고 고기도 좋지.

메리 설날!

2023-01-18

[* 작성자 *]

고마워여

2023-01-18

[* 익명74 *]

얼마를 벌든 형이랑 가족이 행복하다면

그게 최고라고 보고

형 응원할게

우리 잘살아봅시다 힘내요~

2023-01-19

[* 익명12 *]

간만에 괜찮은 녀석^^

2023-01-19

[* 익명14 *]

쌉공감

2023-01-19

[* 익명22 *]

동생인 듯 형같은 진심이 우러나오는 따뜻한 조언이네요

2023-01-19

0 [* 익명24 *]

아침부터 짠하게 ~~

2023-01-19

[* 익명26 *]

메리설날!

2023-01-19

[* 익명27 *]

덕분에 힘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23-01-19

3 [* 익명29 *]

내가 근 몇년 본 글 중에 제일 깔끔하게 멋진 글

2023-01-19

1 [* 익명30 *]

익명2님, 글쓴이님. 아침부터 좋은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로또1등 되시길!

2023-01-19

2 [* 익명32 *]

뽐뿌에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였네요 ㅎㅎ

메리 설날~!!!

2023-01-19

0 [* 익명35 *]

좋은 기운 얻고 갑니다

2023-01-19

[* 익명39 *]

이형 덕담 멋지네.

2023-01-19

[* 익명43 *]

좋은말 저한테도 해당되는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2023-01-19

0 [* 익명46 *]

ㅈㄴ멋있다. 운동남 쪽지드립니다.

2023-01-19

[* 익명49 *]

이제 가는데 순서 있지

2023-01-19

0 [* 익명57 *]

얘는 인성이 됬네.

2023-01-19

4 [* 익명64 *]

로그인 잘안하는데 형땜에 로그인하고 추천박는다.

내 나이44 월급 250만원 받고 애 셋 키우는데 형땜에 울컥해서 위로가 됐다.

고맙다 형

메리 설날~~

2023-01-19

[* 익명85 *]

저는39 250받고 혼자아들둘키워요

같이힘내요

2023-01-19

0 [* 익명70 *]

크 취한다

2023-01-19

[* 익명71 *]

어후 추천이나 받아

2023-01-19

0 [* 익명72 *]

2023-01-19

[* 익명87 *]

그지 1찍들

2023-01-19

[* 익명3 *]

형 방안에홀애비냄새엔 페브리즈

2023-01-18

[* 익명22 *]

형 방안엔 이거 강추

2023-01-19

[* 익명51 *]

독한 놈이라 더 필요할듯

2023-01-19

[* 익명58 *]

줄서봅니다 ㅋㅋㅋ

2023-01-19

[* 익명65 *]

아 간만에 빵터지네요 에프킬라 ㅠ

2023-01-19

0 [* 익명50 *]

그치 이게뽐뿌지 ㅋㅋㅋ

2023-01-19

[* 익명62 *]

ppompang

2023-02-15 *

[* 익명78 *]

응 형네집

2023-01-19

1 [* 익명4 *]

그래도 내려갈 고향에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01-19

1 [* 익명5 *]

행복이 뭔지 아시는거 같네요

복 받으실듯!

2023-01-19

[* 익명6 *]

3500 부러워요..

2023-01-19

[* 익명7 *]

파이팅 입니다..근데 밖은 시베리아 입니다...

버티세요

2023-01-19

[* 익명8 *]

힘내세요

2023-01-19

[* 익명9 *]

전 42세 2800이에요

2023-01-19

[* 익명31 *]

이건 좀 심하네 자랑은 아닙니다 몸이 불편해서 그렇다면 이해하지만 사지멀쩡하면 이건 본인 문제도 생각해봐야합니다

2023-01-19

[* 익명41 *]

2번들은 왜이리 인간미가없지

2023-01-19

[* 익명22 *]

어휴 이런말 하는 사람중에 제대로 사는 사람이 없던데 자기 앞가림이나 잘 하셔요 어디서 얻어터지지 말구여

2023-01-19

0 [* 익명45 *]

니생각이 답이라 생각하지 말고, 너나 잘해라.

2023-01-19

[* 익명31 *]

진심 42살에 2800이 정상이라 생각하냐

2023-01-19

0 [* 익명61 *]

주위를 좀 둘러보고 살고, 새해에는 공감할수 있는 인간이 되길

2023-01-19

[* 익명68 *]

개소리 자제요. 누구나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겁니다.

2023-01-19

[* 익명80 *]

2찍들은 인지능력 공감능력

아 그냥 다 없어서 그래여

2023-01-19

[* 익명59 *]

친구야 인생은 어차피 혼자야

니가 즐겁다면 된거다 화이팅

2023-01-19

0 [* 익명10 *]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거지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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