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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좆소 라고 하며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곳에 대한 비난과 회의, 조롱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시장원리는 명확합니다.
사람들은 끼리끼리 뭉치기 마련이고
회사에 있는 구성원들은 비슷한 능력의 사람들끼리 모이기 마련입니다.
회사의 수준은 구성원들의 수준을 대변하고, 대표는 회사의 수준을 대변합니다.
전 채용시장에 뛰어들 때 대기업 입사제의를 거절하고 스타트업을 전전긍긍하였지만 한번도 내가 있는 곳이 나를 담을 수 없는 그릇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은 힘들어도 정신적으로는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정체되고 현실에만 안주하란 의미는 아닙니다. 현실을 받아드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게 건설적이라는 거죠.
전여친, 전남친 헐뜯는게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처럼 회사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요즘 쓸데없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서로 비교만하고 한탄만 하는 상황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온라인에서 뻥카치는 많은 사람들의 입발린 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소신껏 나아가시면 다 잘 되실 겁니다.
모두들 뜻한거 잘 이루시며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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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