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감사합니다.

비슷하긴 합니다. ㅎㅎ

이쪽 바닥이 가족회사가 많긴 합니다. ㅎ

보통 돈은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큰기획사가 아니라 영세한 기획사도 오래하는 곳들은 수익은 어떻게 마련할까요?

필요한건 돈을 벌어다줄 연예인 친구를 잘 영입하는게 필요한거 같습니다.

돈은. 쓸려면 끝도 없는지라..  영세하게 할려면 본인 집으로 사업자내고 면세사업자로 천천히 키워보셔도 될듯 하네요.

수익 창출은.. 연예인 디테일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가수쪽은 아무래도 행사가 가장 무난하고 확실한 수익이긴 합니다.

요즘은 유투브 쪽도 많이 하는거 같고.. 인지도가 있으시면 작은 광고들도 도움 되는거 같네요..^^

인지도 높은 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메이져회사에 들어가서 케어받길 원하는게 인지상정일테니까요..

잘 풀린 분들은 이곳 저곳 직접 알아보고 발품 팔아가면서 향후 잘 될꺼 같은 아티스트를 영입하시는거 같아요.

돈을 잘 벌어다주는 연예인을 영입해서 더 많이 대박나게 할 수 있는 재량이 있다면 돈 놓고 돈먹기는 아니겠죠?? ㅎㅎㅎ

1. 어떻게 연예 업종에 오시게 됐는지?

2. 관련 업종에서 일하신건 얼마나 되셨는지?

3. 기획사 차리게 된 계기는?

4. 자본금은 얼마나?

5. 지금 소속 가수분들은 어떻게 영입했는지?

6. 연예기획사 차리면 10에 9는 망한다는데 사실인가요? 

1. 저도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그쪽으로 준비하면서 발들이게 됐어요.

2. 10년정도 돼가는거 같아요.

3. 같이 있던 친구가 조금씩 풀리더라구요

4. 첨엔 작은 연습실을 차리고 사업자냈습니다. 그걸 자본금이라고 한다면 2~3천정도겠네요 ;;

5. 머쓱하지만 1명 입니다. 더 영입할까 싶다가도 이쪽 가수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다보니 부담스러워서 1명만 집중합니다.

6. 망하신 분들도 있지만.. 제 주위 분들은 꽤 잘 버티시는거 같습니다. 행사위주로 하는 팀들은 입에 풀칠은 하는거 같네요...

이벤트업을 면세 비과세로???? 어떻게 이벤트업이 면세로 합니까?..

전 매니저업쪽 사업자인데요.

초반에 매출 안잡힐땐 구지 일반과세자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개런티가 커졌을땐 세금계산서처리가 무조건적이라서 일반과세로 했지만.

십수년전

한건당 30~ 받을땐

원천세로 처리하든.

그냥 통장으로 바로 입금처리해주든지..

그랬었네요..;;

아오 좀 그냥 넘어가라 뭘 그렇게 따져드냐

궁금할 수 있죠 뭐

감사합니다 ~~

신유는 좀더 인지도가 높을거 같고 소명이나 박구윤씨 정도인가요?

여자가수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박구윤씨도 최근 왕성한 방송활동 잘하고 있죠~^^

지원이님!!!

네. 다른 세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