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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 2008년 한식전통 요식업 / 총직원 3명(본인포함) / 3년 근무 / 전통기술 배운다고 100만원도 못받고일함 , 레시피는 1년안에 다배움 , 대신 그날이후로 사장은 맨날 놀러다님 , 일하다 다쳐서 대체인원 없어서 휴식같은거 없이 짤림. 이후 들어오는 경력자 내월급*3 배 받고다님
2회차 - 2011년 대기업 보험업 / 1년근무 / 첫 직장다니면서 나름 모은돈관리할겸 돈벌면서 공부할겸 다님 , 예쁜누님들 이쁨받고 즐겁게다님 , 보험은 인맥장사라 못버티고 나옴 , 그간 벌어둔돈 다씀
3회차 - 2012년 프랜차이즈 창업 / 총직원3명 / 2년근무 / 보험업하면서 마음맞는 형이랑 같이 창업함 , 홍대에서도 먹힘 , 온라인에서도 유명세탐 , 멀리서도 먹으러오고했는데 돈대주던형이 높은 권리금받고 팔아버림
4회차 - 2014년 ㅈ소 IT 회사 / 분야에서 나름 인지도있음 / 1년근무 / 그간 성실하게 살아온 모습보고 아는형이 꿀보직자리 넣어줌 , 평생직장 가능한데 서버관리해야해서 야간근무 격일로 있음 , 우리부서 팀장이 여직원이랑 눈맞아서 사내 평판 엄청 안좋아지고 부서없어짐 , 오래근무하던 라인잘못탔던 직원들전부 나감(같이나감)
5회차 - 2015년 유통판매& 무역업 사업 / 5년 / 5명이서 지분나누고 사업시작 , 잘풀려서 강남까지 진출하고 사업확장 , 고학위 직원들 채용하면서 사업방향성에대한 마찰 (지분싸움) , 의견대립으로 정치싸움시작 스타팅맴버 하나씩하나씩 2명 짤려나감 , 이후 범법행위걸리자 나한테 범죄혐의 씌우고 짤림 .
6회차 - 2020년 요식업 알바 / 6개월 / 주인의식가지고하다가 알바주제에 깝침 (매장 대청소, 간판청소 , 위생관리) , 점장이 일안하고 잠만자길래 일좀하라고 한마디했다가 선동당함 , ㅈ같아서 암말안하고 나옴 , 얼마안가서 점장짤림.
7회차 - 2021년 ㅈ소 제조업 / 2년 /오프라인 영업만하길래 온라인영업 시작해서 매출 3배 만들어줌 , 인력부족으로 집에서 놀던 대표아들 투입 , 제품불량 속출 ,온라인쪽 자리잡아놔서 제조쪽에 지원나감 , 대표아들 업무실수하는거 쉴드치다가 내가 무능한직원으로 찍힘, 연봉협상때 삭감얘기나옴 , 그냥 다니겠다고하니 상담부서로 발령 , 그뒤에 권고사직.
8회차 - 현재 동종업종 사업시작 / 이전회사 같은건물에 동종업종 사무실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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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역시 독고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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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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