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중 퇴사당했습니다195
- [* 익명 *]
- 등록일 2024-02-18 12:28
- 조회수 4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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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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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팀장이 계속 강요를 했어요 복귀 빨리할거 아니면 사직서부터 쓰라구요. 저는 1년 다 채울려고 했구요. 팀장의 강요를 그냥 넘기기에는 복귀후에 업무상의 불이익등을 생각안할수가 없었네요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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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많은 댓글들 다 읽어보았습니다. 호구 맞습니다.. 사표압박 귀찮아서 그냥 낸것도 맞구요. 답변을 몇개만하자면 1. 팀장이랑 친한것은 맞습니다. 팀장과 지인들과 자주 술마시고 친하기 지냅니다. 팀장이 업무적으로는 별 터치를 안해서 일하기는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많이 챙겨주는데 회사적으로는 많이 안챙겨줍니다. 사장 눈치를 많이 보거든요. 2. 일 잘하는거 맞냐는 분들 많으신데.. 업무적으로 회사내에서 잘하는 축입니다. 팀내 다른사람과 일못하겠어서 저로 바꿔달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호구처럼 해서가 아니라 일이 풀리게 만들어줘서 그렇습니다. 3. 사직후 복귀? 네 맞습니다. 팀장은 육아휴직 다 쓰고 혹시나 퇴사해서 자기가 불이익 받을까봐 그렇게 강요한겁니다. 저도 이후 사직은 반반쯤으로 생각중이었구요. 회사 복귀는 많은 분들이 걱정한것처럼 어렵지않습니다. 4. 이직.. 네 가능합니다. 2번처럼 일을 못하지 않아서 연락도 종종 받는 편입니다. 당연히 육아휴직중에 퇴사가 정상적이지 않지만 실제로 팀장이 강요하면 버티기 어렵습니다.. 퇴사 이야기를 한 3개월 계속들으니 계곡 스트레스 받기 싫어 낸걱도 맞습니다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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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 어휴.... 팀장이 책임지는것도아닌데 그걸 쓰라고씁니까....... 그리고 고민글.... 아찔합니다 정말
[* 익명6 *] / 팀장 강요고 모고 결국은 사직서를 자의적으로 낸거고 그럼 나중에 회사에서 안받아줘도 답없겠네요 부...
[* 익명7 *] / 호구냐 바보냐 알려달란 고민인가요?
[* 익명8 *] / 병 형신이야?
[* 익명11 *] / 지능은 중견은커녕 알바나전전하게 생겼는데
[* 익명12 *] / 본인이 사직서 내고 퇴사 당했다?
[* 익명49 *] / 님이 자기에게 안좋은걸 극도로 사리는 성격이 되세요 남의 성격 처지 다 받아주고 세상 어떻게 삽니...
[* 익명54 *] / 사직서 쓰라고 쓰면 어떻게 하나요... 사직서 직접 내고 나 짤려다고 말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 익명59 *] / 말로는 엘리트 직원인데 하는짓거리 보면 ㅄ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