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재택때 나태한건 동의는하는데 과차장 돈많이받으니까

당연히열심히해야죠 ㅋㅋ

받는만큼하는거지뭐

사실 저도 후배있는 입장이고 mz낀세대로서 걱정이 듭니다. 회사에서도 업무에 적극적이지 않고 심심하면 주식코인보고 직장생활에 적극적이지 않아보입니다. 그런데 결국 지켜보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업무담당이 되고 진급을 하면 어쩔수없이? 적극적이고 일을 열심히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사실 재택은 코로나로 인한 과도기적인 제도라 시키는 사람과 하는 사람 모두 잘 활용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대면이 익숙한 과차장님들은 많이 답답하실것 같습니다. 유선으로 업무지시 받는 신입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전날에 필요한 업무 미리 인계하는 등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저희회사는 최종면접부터 합격통보까지 보통 2~3주까지 걸리는걸로 압니다. 일정상 보고가 늦어지면 더 늦춰질 수 있구요. 회사바이회사입니다. 다른 회사는 2달까지 걸리는걸 봤습니다.

교대근무가 아니라 잠은 자야죠??

1. 사실 직원의 입장이면서 회사의 입장을 대변하기 때문에 가치관의 혼란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다만 인사부서라고 회사이익을 대변하는 정책의 피해를 안보는건 아니기 때문에 임금복지개선이 타사에 비해 부족할 때 직원으로서 아쉬움과 분노가 큰 편입니다. 그러나 회사입장으로 보면 잘하는 사람을 더 챙겨주는 정책이 틀린 것도 아닙니다...ㅠㅜ

2. 저희 회사는 임원의 결정으로 돌아갑니다. 일할 때 제도의 구멍, 불합리함이 있으면 백이면 백 예전 임원들이 싸질러놓은 똥입니다. 인사업무를 할때는 임원이 자주 바뀌는 대기업보다는 오너가 직접경영을 하는 중견이 낫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최소한 일관성은 있을테니까요

3. 저희 회사도 임원급이 하청업체가지고 나가서 돈벌었지만 요즘은 불법파견문제로 그런 케이스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사장이 아닌 관리자급으로 가는 경우는 흔하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그런 혜택때문에 다들 기를 쓰고 임원하는거 아니겠나하는 생각입니다

인사를 잘해서 인사업무합니다

이 댓 혹시나 있을까해서 들어와봄 틀니바사삭

현업 따가리해주는 하수인을 말하는건지

뉘앙스를 정확하게 해주세요

하수인이란 표현은 적절치않지만

현업지원이 미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권력남용이 아닌 주어진 인사권은

확실히 집행하는게 회사를 위해 좋은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1. 노무사 없이 입사했습니다. 후배들은 노무사 좀 있습니다. 따려다 공부량보고 포기했죠 ㅎㅎ

2. 인사노무입니다!

3. 제조입니다!

1. sap

2. 사실 왠만큼 폐급이 아니면 진급평가에서 불이익은 없는 편 같습니다. 그렇다고 조기진급을 잘시키는 느낌도 아닙니다. 그냥 인사부서니까 최소한은 챙겨주는 느낌입니다.

3. 스펙을 본다기보다 그때그때 니즈가 중요합니다. 물론 인사임원이 어느학교인지도 중요하구요...ㅎㅎ

제 주변 인사업무하는 분들은 다들 스펙 집안이 다양해서 다 그렇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4. 경력채용 업무는 안해봐서 답변이 어렵습니다만

들은 바로는 채용하고싶고 해야하는 경력자는 어떻게든 채용한다였습니다.

2. 경력직채용을 안해봤습니다. ㅠㅜ

3. 그런 케이스가 없는데 있다면 타 부서 혹은 사업장에서 보내야하는 인원이 있을 경우 채용대신 인사이동으로 대체하는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