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책임ㅋㅋㅋ 뭔 공무원이 책임을져요. 승진은 하고싶고 할줄아는건 없고  어디 듣도보도못한 이상한 탁상머리 정책 새로 만든다음에 지는 승진해서 다른데로 튀고 ,  남은 사람만 개고생... 

예외는 있음. 학교 영양사들은 무기 공무직으로 알고있는데.. 책임지는건 엄청남. 급식한번 문제생기면 감사나오고 음식 펑크나면 학부모 달려옴. 

우리 와이프 공무직인데 급여&기록물 담당. 일은 일대로 많고 감사는 다 받고 애 때문에 일도 집에 가져와서 밤 12시까지 하다 잠. 

계약직 근무자들 보험 빵꾸나면 자기 돈으로 매꿔야함.

어이가 없어서 물어보니 전 담당자도 자기가 매꿨다고 함.

같은 일 하는 공무원 급여 보면서 매번 현타 옴.

결국 공무원들 하기 싫어하는 업무들을 공무직에게 떠넘긴건데

뭐 이런걸 공무직 시키는지 이해가 안감...

공무원들 보면 아침에 출근 5분 10분씩 늦게하고 업무시간임에도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고..

뭔 책임을 진다는거에요? 다 거기서 거기인 넘들끼리 서로서로 봐주고 나쁜 짓 하다 걸리면 또 업체에 넣어주고 그 업체 이용해주고..

공무원 월급 줄여야해요. 그래야 공무원하겠다고 몇년씩 공부하는 머리 나쁜 사람들도 기술배우죠. 

공무직은 책임은 없으나 위에 공무원이 어떤 인간이냐에 따라 달라져요. 갑질 제대로하는 인간이면 지들 할 일 다 공무직한테 넘겨버립니다. 그래놓고 니들이 일 그렇게 했으니 니들이 알아서 해라 그래버려요.

무슨 출근을 늦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에 공자도 모르시는소리.

그건 그 사람이 그렇게 일한거지 내가 이런 책임을 져야한다고? 하는 일이 산더미 입니다.

공무원이 책임지는거 본적이없음 기일미루는게 책임안지려고 계속 미루는거지 ㅈ같이도 포장하네 바보들만 여기있는거같음?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자기들이 꺼리는 업무(단순반복, 민원응대)들을 

공무직뽑아서대체할려고함

제가 본 공무원들은 늦었다고 뛰지도 않아요. 5분 10분 늦게 커피 들고 여유있게 들어가던데요.

민원인 아니고 출입증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구역 앞에서 지켜만봐도 늦게 들어가는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

학교 영양사분들 영양교사 된지가 언제인데요. 교사 동급입니담^^

그건 10년전쯤 초등만. 나머젠 지금 임용 응시해야함. 

출근 늦게하고, 엎드려자고...

유럽사시나요?

우리나라 공뭔은 쓸데없는 일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아예 외따면 모를까 주민센터나 사무소 급이상이면 지각을 수시로 하는 공뭔은 없습니다. 피곤해서 점심시간 제외하고서라도 하루에 20~30분정도 잘 수는 있을거 같고요.

영양사랑 영양교사는 다릅니다

급여면 회계나 운영지원쪽일건데 공뭔도 같이 일한다고 하셨구요. 보험 빵꾸라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디브레인 사용하지 않나요? 본인 돈 메꾸는건 불법입니다. 공뭔이 묵인해도 징계감이구요. 

쌍팔년도 공무원 이야기하네

아는만큼 하는거죠 ㅋ 소위 알만한 대기업쪽 근무하다 41에 임용했는데 잼나네요 힘도들고 ㅋ 암것도 모른상태에서는 그리보일수도있겠네요 머 병신이라 부를수도 있지만 안그럴께요 ㅎ

어디서 이상한 것들만 보나보네

민간이 책임이 적다는 인식은 상당히 잘못된 생각임.

판단 한번에 옷벗는 경우를 나만 자주봐서 그런건가.

심지어 그 판단이 스스로 한 잘못된것도 아니고 거의 강요된 판단이었는데도 말이지.

세금밥 먹는거 고맙게 생각하삼. 특히 지금처럼 공무원 되기 빡세기 전에

공무원 된 친구들. 기업체 생활을 공무원 놈들한테 까이는게 정말 재미있는 현실이긴 하다.

공뭔 놈들아 생존이란게 뭔지 정말 알긴 하니

법 해석, 판단 조금 다르게 했다고 검찰청 가서 수사받고, 별 같지도 않은 인간들도 민원인이라고 그런 인간들한테 소송 당해서 법원 다니는 공무원들도 수두룩한데 책임을 안지긴 뭘 안진다고 ㅈㄹ이지...

흔히 아는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근데 이 두군덴 엄밀히 말해서 공공기관 아니고 특수법인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티어가

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예탁결제원 이런데 아닐까요?

그리고 밖에서 보는거랑 다르게 유명한 공공기관이래서 돈 많이 주는거 아닙니다

유명하지만 일은 개많고 급여가 똥인데가 더욱 많습니다 취준생들이 그래서 많이 속아서 오죠

한은은 입사 레벨이나 인지도는 1티어인데

연봉이 1티어에 못끼죠 15년차가 겨우 1억찍음

연봉으로는 증권유관기관 3대장+산은 정도가 탑4 형성하죠

증권유관기관들은 공기업이었다가 아니었다가 정권마다 달라져서

그냥 공공기관이라고 봐야 편함

근데 얘들도 연봉높다는건 이제 옛말이죠

왠만한 은행 증권사등 금융권 연봉이 워낙올라서 

겨우 1억이라니ㅋㅋ 

님은 때려죽여도 한은 못들어갈텐데 겨우1억이죠

여기서 겨우는 1억이 작다는 의미보다는 1억 턱걸이한다는 의미고요

솔까 한은 들어갈 스펙대비15년차에 1억이면 적은거죠

라떼는 서울대 경제밭이었고... 지금은 스카이로 평준화됐다지만 ㅎㅎ

요새 메이저 은행들에비하면 완전 박봉인거 맞아요

최근 한은 이직 탈출러시가 괸히 있는게 아닌데? ㅎㅎ

참고로 저도 에이매치 금융공기업 재직중이구요

뭘 때려죽여도 못가나요. 현실을 얘기해도 하여간 ㅎㅎ

한은에 제 친한 대학 동기들 선배후배 몇명 있어서

현직 제외하고는 뽐뿌에 저보다 한은 잘아는 사람 별로없을텐데 ㅎㅎ

그럼 한은 가세요

외근 외부강의까지하는데.교대근무자가 저런거 하는경우가 없을듯요

저도 탑티어 에너지공기업 현직인데 11년차이고 차장인데 9천 넘을락말락합니다.

금공은 조금 더많이 받긴하겠죠.

그런데 공공기관 연봉인상이 드라마틱하게 될수가 없으므로 초봉이 처참하다는거에서 저도 구라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