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과를 나왔지만 집합밖에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할까요 중학교 1학년부터 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ebs강의도 듣고요

어느 학년보다는 어느 파트를 하시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차라리 쫙 올라가서 대학교 수학 중 한 과목을 골라서 그에 맞는 스킬 트리 찍어 오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오와 감사합니다 수학 잘하는 분들 멋있어요 :)

선형대수학이나 공업수학이나 그나마 미적분과 연관있고

그 이외 해석학, 위상수학, 복소해석학등 다른 과정은 고등수학의 연장선이 아닙니다.

전혀다른 학문이지요. 그만큼 일상생활에 정말 1도 아니 0.1도 연관이 없습니다.

취미로 하고 싶으신거면 매해 수능수학을 개인적인 목표로 삼으시고

고등 과정 반복해서 풀어보세요.

일상생활에서 수학에 재미를 느낄려면 전 확률통계가 좋아보이네요ㅋㅋㅋㅋ

하.. 30대에 약대 들어가려고

기벡을 선택하고 공부중인데

공통수학 15 22 왜이렇게 어렵나요

약사 미래 암울해서 컷 계속 하락할듯요 

2010-2020년 정도에 해당하는 모고 킬러문항 20,21,29,30 번 다 풀어보시면.. 현재 15,22 잘 풀리실겁니다. 화이팅!!

논리 합리적 사고에 수학 보다는 leet 교재가 더 도움이 되나요?

대충 책 제목이라도...

예전에 외시, LEET에 추론이라는 파트가 있었습니다. 외시는 폐지되었고... 추론과정 책은 많습니다.

LEET 에 수학강사가 강의했던 유일한 파트이기도 합니다. 중고등학교의 역이대우, 명제 연장선으로 보셔도 됩니다. 

언어적인 능력도 기본적인 의사소통까지는 결국 같아지지만 심층적인 능력은 시간이 지나도 같아질 수 없습니다. 개인 능력과 노력 여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수학도 기본적인 연산은 결국 다 할줄 알게 됩니다만 심화 문제나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력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아요.

수학도 언어 입니다

언어도 수학인데 저 수학잘하는데 언어능력 음악 다뛰어남 같은거라 들었음

정말 잘 가르치고 공부방법 잘 지도하는 선생한테도 안되는 학생은 안되더라구요. 

동기부여의 문제인가....

네 그 부분이 중요하죠.저도 현직이구요.지금까지 스카이 보낸 숫자만 백명이 넘습니다.하지만 그래봤자 고등수학이예요.대학수학에 비하면 수학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구요. 지금 선행이 중요한게 아니라 흥미를 갖고 스스로 고민하도록 습관잡아주는게 가장 중요한거구요.

21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네 파이팅 하십쇼

더 정확히는 하면 되는데 그만큼 하는 애들이 없어요

24시간 붙어있으면서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안하는 아이들은 끝내 안하더군요

저도 현직이지만..안되는 학생들 많습니다. 무책임하게 학생 본인 책임으로 돌리는 발언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에서 제일 머리 따지는게 수학입니다. 공부방법 잘 알려줘도 수학적 사고방식이 약해서 시간상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는 학생, 심지어는 계산력 자체가 엄청힘든 학생도 있어요. 이미 초중 수학 잘못 배워서 이제 고2,3인데 이제와서 다시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줘도 그거 다시 하다가 시간 끝나는 경우도 많고..( 딴과목은 공부 안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실제로 예를들어 탈북 아이들 수학지도해보면 답 안나올걸요..

그리고 요새 부모님들  잘 키우시려고 노력하셔서 초등때 독서, 논리와 올바른 수학 학습법 모르시는 분들도 잘 없어요...

현재 수능 수학 상황은 올바른 선행상태와 본인 수학머리 라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이과 1,2,3등급 다 결정짓는데..

안된다고 포기하는애들 많던데..

거짓이라고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요즘 안되는 애들 많아요 ㅋㅋ

고등 현직이고 백명넘게 스카이 보냈단거 봐선 강의끈 한참 긴 4050 재종반~고3 선생님 같으신데 초, 중등 한번 해보세요.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기본적인 언어구사력 및 우리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일반적 사고와 단순 사칙연산을 못하는 아이들이 엄청나게 늘고있어요. 일단 문제가 두줄이상 넘어가면 어렵다 느끼는 애들은 부지기수구요.

저는 관리직겸 수업은 중3고2 하는데 진짜 애들 실력 떨어져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양극화가 너무 심해요.

그냥 아이큐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은 아이들도 엄청 많아요.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부모들이 더 난리치는 경우... 대환장파티 입니다 ㅠㅠ

 다만 기껏 초등 친구들에게 해도 안된다느니 늦었다느니 이런 말을 하는건 너무 단정적이고 해서는 안될말이라고 봅니다.기껏 초중등 수학 그리고 더해봤자 고등수학이라구요.문해력도 노력하면 충분히 끌어올릴수 있는 마당에 그래도 선생이라는 전문가 타이틀을 달고서 함부로 된다 안된다를 얘기하는건 매우 경솔하다고 생각해요.본인이 지금 그렇게 해줄수 없다면 여기와 안맞다고 하면 그만인거죠.

 지금 초등학생이라면 시기가 늦고 빠르다는 판단은 우습다고 생각하구요.부모님이 관심갖고 좀 느린호흡이더라도 꾸준히 하면 무조건 좋아지게 되어있습니다.그리고 다른 분들도 얘기 많이 하셨던데 꼭 책을 읽히시길 바라구요.단순히 글자를 해독하는 수준의 독서가 아니라 내용을 요약해보고 그 요약된 주제를 얘기해보는 과정을 가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설프게 알면서 아는척하는 사람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확신하는 모습시 참 같잖네요 ㅎ 그렇게 자신이 있는데 겨우 백여명 남짓 스카이 보냈다는것도 우습구요ㅎ

"안되는 애들 많아요." 성립하지 않는 것이 아닌데,

이런 사람이 수학을 가르친다고 말하는 군요.

수학적 사고 ??

님이야말로 논리적으로 문장해석이 안되는것 같은데요.안되는 애들 많다는 현재 사실을 부정했나요? 글 좀 천천히 잘 읽어보세요.어린 학생들이 지금 수학을 못한다는 사실로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제한하는 일을, 그리고 어찌됐건 강사라는 전문타이틀을 달고서 함부로 내뱉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인데 그게 이해가 안되고 딴지가 걸고 싶으신건가? 

먼저 딴지를 건 사람이 누구 ??

미래 발전 가능성 ?? 강사 ??

니 자신 부터 알라...

그렇군요 내가 하는 말이 이미 태클인건 인정할게요.근데 내 자신은 충분히 알고있으니까 걱정은 말구요.익명이라지만 반말 지껄이는 매너는 좀 고쳐보도록 해보도록 하시죠.이런 저런 인간 많은거야 충분히 알지만 그래도 시간내서 의견쓴거에 이딴식의 마구잡이 비아냥에 기분 좋을리 없으니까.그냥 내 글이 불편했으면 충분히 표현됐으니 서로 갈길 갑시다.

스카이 보냈데...그 학원 다닌 학생이 스카이 간거지

자기 자신을 안다고 하는데,

남이 보는 자신과 자기 자신이 보는 자신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모르는군요.

노력만 세상에 중요한 가치가 아니에요.

한계를 인정하는 것 포기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가능성을 꼭 공부(수학)에서만 발견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에 대한 지적을 못 견디는 이유에 대해서 공고히 생각을 해 보세요.

"초중등 수학 못하는 현재 상황을 토대로 함부로 단정지어버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했더니"

다른 사람이 그것을 몰라서 쓴 말이 아닌데,

누가 난독.

???

본인이 모르는것을 모르는 사람이 누구 ??

"지금 초등학생이라면 시기가 늦고 빠르다는 판단은 우습다고 생각하구요.부모님이 관심갖고 좀 느린호흡이더라도 꾸준히 하면 무조건 좋아지게 되어있습니다."

무조건 좋아 진다고 ???

좋아지는 애가 4% 정도 나오겠지,

본인에 작은 성공 경험을 까지고 그것을 일반화 하기까지...

여기까지..모두 그만 하시죠

 초등학생때 수학 못한다고 포기하는걸 용기라고 한다면 참 선견지명이 놀랍군요^^ 님은 그렇게 하시구요 전 그렇게 안할거니까 더이상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 맙시다~ 

초등학교때 재능을 발견하는 것도 부모에 몫이고

공부는 시켜보면 상중하 정도는 금방 구분할수 있다고.

수학을 포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에 재능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이라고,

뭐가 중요한지도 모른는.

두분다 옳은 말씀이네요. 애들마다 다르죠.

저희애는 지금 선행안하는 2학년아이인데 학교에서 배워도 내려받침이 필요한 뺄셈을 이해를 못해서 하루에 1문제씩 풀게했고 원리 이해시키는데에만 집중했습니다. 2주 했더니 지금은 문제집 한장 거뜬히 푸네요. 교과문제 연산 다 잘하네요.

하지만 재능이 있다고보기 어렵고 포기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 싸우시고 기분 푸세요. 

재능에 정도를 인정해야 옳바른 대처법이 나오니 하는 말 입니다.

수학적 재능은 심화문제 정도만 풀어 보면 나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부모는 한계를 정확히 알고 공부를 지도 해야 합니다.

하 이 자식 꼭 밑바닥까지 사람을 끌어내리려고하네.어디서 반말 찍찍에. 초등학교 공부 몇번 가르쳐보고 뭘 공부의 재능을 논해.생각할수록 웃기네 초등수준에서 공부의 재능을 단정짓는 수준이.넌 그렇게 해라.말해도 바꿀 수준은 아닌것 같으니.

뭘 새삼스럽게,

니가 인정 하든 말든 세상은 그렇게 돌아 간단다.

니가 재능 없는 것을 알겠다.

열등감 폭발 하네...

열등감?ㅋㅋ 그리고 니 논리 너무 웃겨.위에 댓글 달아놓은거보니.

 재능을 알아야 올바른 대처?재능으로 게임 끝난것처럼 말한 사람이 누구더라?재능이 없는데 왜 대처를 해?내가 한계를 규정짓지말라할땐 거품물더니 한계를 알고 공부를 지도해?이게 말이야 방구야?ㅋㅋ 아 참 본인이 뭘 말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글을 써야지.본인이 공부못하는 애들 데리고 씨름하는 스트레스를 엄한데 풀려고하니 앞뒤가 안맞지.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는 말은 또 뭔소리야?^^그리고 내 재능까지 걱정해주는거야?ㅎㅎ 감사해라 다행히 난 내 재능을 더 열심히 키워서 잘 살고있어^^ 

 이제 댓글 더 안달게~맞지않는 태클에 내가 너무 열냈나싶기도 하고 그러네.보니까 이미 현실 생활로도 스트레스가 많은 친구인것 같은데말야.이건 마지막 오지랖인데 혹시 애들 가르치는 일 하고 있다면 애들이 조금 이해못하고 능력이 딸려도 짜증내거나 화는 내지마.생각보다 이런 수준이하의 사람들이 여전히 학원가에 참 많더라구.애들도 거기에 상처 받고 말야.진짜 안녕~~

공부 못해도 잘 살수 있단다.

수학강사라고 해도 우물안 개구리 일 필요는 없지.

너 같은 애가 잘 못된 정보로 학부모와 학생을 괴롭힐수 있는 괴물이 되는 거야.

절대 인정을 못해...

죄송한데 21님..사람마다 재능이 달라요.

어느정도까지는 누구나되는거 맞지만

수능도 결국 경쟁입니다.

6등급이 1등급 가능해요

하지만 절대로 3등급이 1등급이 안되는 애들도있어요.

단적으로 수학만 파는데도 고등부수업안되는 직업강사가 시장에 대다수인데요.. 안되는건 안되는거에요.

네 무슨 말씀인지 잘 알아요.부정하지 않습니다.그런데요 반박하시고 싶으시면 쭉 모든 글을 읽어보시고 얘기해주세요. 시간이라는 현실적인 조건하에서 누구나 1등급이 가능하다는 말하면 사기꾼이죠. 단 이 대화의 시초는 어린 학생들에 대한 얘기였어요. 기껏해야 대부분 수능이 최종목적지인 상황에서 초딩 산수 좀 못한다고 공부의 재능을 논하는게 전 웃기다고 생각해서요. 말씀하신 3등급이 1등급이 절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씀도 전 사실 동의하진 않습니다만 충분히 이해합니다.외부적으로 바꾸는건 불가능한게 맞으니까요.바꾸는게 가능하면 누구나 사교육으로 만점 받죠.

 사실 고등학교 수학은 대학수학에 비하면 애교수준이기에 어릴때부터 잘 습관 잡고 꾸준히 하면 재능을 논할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암튼 위에서도 논쟁을 벌이면서 뽐뿌에서는 이 주제로 더이상 얘기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다만 제가 무슨 노력만능설을 주장하는 사람처럼 이해를 하길래 그건 아니라고 마지막 댓글을 답니다.

고2때 함수와 미적을 위해서도 도형의 이해는 필수라 생각합니다만.

지금 중3이면 이미 고등 내용들 들어가고 있을 시기입니다. 그런데 초5 내용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정말로 미적 단계까지 잘 소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시나요?

지금은 어떻게 해서라도 방정식, 함수 부분만이라도 점수를 만들어서 고1 내신이라도 해야 합니다. 고2,3은 먼 이야기지요.

그리고 미적분 선택을 안 하면 됩니다. 어차피 다항함수 수준에서 미적은 도형 많이 쓰이지도 않습니다.

선생님이신거죠?

중2 논증기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아시잖아요? ? ?

결국 기울기도 직사각형의 대각선이고,

대칭이동도 마찬가지이고...

시간이 무한대인가요?

다른 과목은요?

수학 못 해도 대학 갈 수 있습니다.

바이블을 독학이 가능한 수준이면 엄청난 인재인데요. 경시문제 안풀린다는 애한테 뭔소릴하시는지..

A급 수학을 수업준비없이 랜덤질문에 대답가능한 학원강사는 0.1프로 봅니다. 솔직히 고캠에서 전국 몇십등으로 수상까지했던 저도 막히는게 있었는데요. 바이블은 그것보다 더 어려운데.. 

제가 바이블 강의를 했습니다, 선생님들 상대로도.

수학상하 독학으로 90%의 성취도면 가능한 책이라 봅니다. 올수지같은 책이면 몰라도 바이블은 고민하면 됩니다. 바이블만큼 개념설명이 잘되어있는 책도 드물죠. 연습문제는 어렵습니다만, 문제말고 개념을 보십시요, 14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