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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혼소송중입니다. 5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09-09 00:07
조회수: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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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혼소송중이라는 글 올렸다

어이없게 왜 그게 핫게갔는지 모르겠는데 핫게갔던.. ;;;

사람입니다.

 

현직이라는 표현은 불쾌한 분이 많아 바꿨고요 ㅎㅎ

경과를 다른게시판에 잘못 올려 다시 이쪽으로 옮겨요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whatever&no=19234

 

현재의 경과를 다들 궁금해 하실거 같아

 

(는 아니고 오늘 가사조사 받고 술먹고 너무 속상한데 어디 풀데가 없어 경과를 써봅니다.)

 

제가 전 글을 어디까지 썼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 소송중이고 저/상대 둘 다 변호사 고용해서 대응중입니다.

상대측이 고용한 변호사는 서초에 나름 이혼건으로 유명한 변호사이고요..

 

저도 변호사 상담비용만 백만원 가까이 날리면서 상담했던 변호사 수십명 중 하나고 저는 지인통해서 대표변호사 면담까지 했던 곳이었는데

당시 대표변호사 왈 제가 갖고 있는 서류 들이밀고 한참 보더니 "이런거 갖고 이혼 안되요" 라고 했던 사람인데..

 

상대는 거기 변호사를 선임했더라고요 ㅎㅎㅎㅎ

(이거갖고 이혼 안된다면서 변호사 의무고 나발이고 그건 변론할 때나 얘기지 돈에 장사 없나봅니다.. 씁..)

 

그런데 그 대표변호사가 담당은 아니고 어느 로스쿨 출신 젊은 여자애가 담당 변호사로 진행중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법무담당은 아니지만 기획이란걸 20년 가까이 하고 있다 보니 회사의 온갖 소송 경험이 있어

그냥 무작정 제 감각만 믿고.. 서초 강남의 유명 변호사 다 캔슬하고 집 가까운 동네 변호사 고용했고,

저런사람 고용한 탓에 뭐 하나 챙겨주는게 없어 제가 주 수회 전자소송 들어가보면서 준비서면 어떤걸 상대측에서 냈고

어떤 증거를 냈으며 하나하나 찾아가며 제가 먼저 대응해서 제 변호사한테 주고 어떻게 대응하라고 전화로 상의?? 하고 있습니다.

 

젠장.. 돈 500만 받고 개같이 일하네요.....

 

뭐 포농이니 뭐니 말이 전에는 많았지만,, 제가 제 전자소송 내역까지 인증하며 포농이니 뭐니 말 안듣고 싶진 않고요..

그냥 뭐 생각나는대로 생각하세요...

 

오늘 가사조사는 판사가 이혼사유가 불분명하다고 해서 예외적으로라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고요

결혼한지 몇년만에 애도 없는데 가사조사 케이스가 없다고는 하네요..

 

그렇게 가사조사 하라고 명령을 때려서.. 전 3회, 처는 2회 받았고

제가 한번 더 받은 이유는 가사조사관이 오늘 하는 말이..

 

"아니.. 내가 남 편 들어주거나 상담하는게 일은 아닌데 궁금해서 말 한번만 더 들어 보려고 불렀다고.."

(나는 휴가를 썼다.. ㅠㅠㅠㅠ)

 

"어떻게 살았어요 내가 생각해도 너무 안쓰러워.....ㅠㅠㅠ"

(죽지 못해 살았어요가 입에 맴돌았는데 그 말은 못했고 기각되게 도와주세요..)라고만 하고 나왔네요..

 

아무튼 일단 소송은 소송이고 그 이후 몇개월간 상대측 애미 애비 쌍년의 대응이 너무 개같아서..

소송과는 별개로 애미 애비년 대가리 박고 저한테 사과할 수 있을 정도의 대응을 함꼐 하고 있습니다.

 

애비놈은 전에 썼다싶이 일용직 노가다인데..

사업자 내고 하는 오야지 입니다.

 

그런데 사업자 내고 하는 오야지가 임금으로 지 임금과 지들 팀 임금의 부가세를 받았는데 신고 안하고 그냥 쳐먹네요??

이 얘기는 결혼생활 중 알았는데 그냥 그럴수도 있구나 하고 무시했던 내용이었지만..

 

생각을 하고 하고 하고 하고 해서 억지고 끄집어 내서 그걸 빌미로 국세청에 신고했고,

국세청에서도 해당 내용 인지하여 장인놈이 다니는 회사에 통보가 갔나 봅니다.

해고당했는지

 

현재 한달째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장인/장인/와이프ㄴ 지인통해 실시간 동선감시중입니다. 돈 많이 깨지고 있는 중입니다.)

 

세금 포상금 나오면 동선감시, 변호사비용 등 들어간 비용 어느정도 메꿀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장모ㄴ 인데 뭐 집순이에 아는것도 없고 배운것도 없는 인간이라 꺼리가 하나도 없어서

일단 돈나오는 구멍 장인놈 조지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이프ㄴ 은 조질꺼리가 너무 많은데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조질꺼리지 당장 금전적으로 데미지가 있는것들은 마땅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와이프ㄴ 지가 무슨 커리어우먼인양 행세하고 있는데 조져지면 난 똥개였구나 느낄거라 믿습니다..

 

위에 쓴대로 돈나오는 구멍 틀어 쥐면 뭐가 보이지 않을까 하여 장인놈 모가지 비틀고 있습니다.

 

뭐 근황이라면 근황인데..

참.. 여러분들...

 

여자친구(또는 처)는 장모를 보면 어느정도 와꾸 나옵니다.

장모가 쉣이면 그냥 헤어지세요..


제발...

 

장인/장모년 와이프년 한테 한마디 하고 싶은데..

직접 하면 주거침임으로 고소미 먹을거 같아... ㅠㅠ 여기에나마 씁니다..

 

사람 잘못건드렸어 ㅆㅂㄹㄷㅇ 대가리 박고 사과하기 전까지 난 계속 간다 ㅆㅂㄹㅇ

 

조사받고 술먹고 추석연휴에 집에 혼자 우두커니 있으니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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