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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지방 작은 국립대 졸업해서 나름 열심히 산 것같습니다.
좆소에서 시작해서 대기업을 거쳐 현재는 리테일 분야의 누구나 아는 회사에 있네요. 분야는 IT입니다.
초기 연봉은 기억이 안나서 잡xx엔에 찍힌 월급여x12 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적었네요. (*) 은 이직 타이밍입니다.
미래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런놈도 잘 될 수 있으니 자신을 믿고 발걸음을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다들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2006 : 1320
2007 : 1416
2008 : 1524
*2009 : 1900
2010 : 1900
2011 : 2000
*2012 : 3400
2014 : 3500
2015 : 3600
*2016 : 4300 + 500
2017 : 4700 + 900
2018 : 6000 + 1200
2019 : 6000 + 1400
2020 : 7350 + 1300
2021 : 7480 + 1200
*2022 : 8400
2023 : 9400 + 500 + 500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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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잘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꾸준히 오르셨네요
과거로 가신다면 똑같은 길을 걸으실것같나요?
아니요ㅎㅎ 못할것 겉습니다~
지금은 이쪽 업게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절대 못할것 같고,
대학 때 다른 전공을 했다면 그쪽 전공 분야에서 어떠한 방향을 찾지 않았을까요?
전 하고 싶은것을 너력하기 보다는 그 당시 할수 있는 것을 노력한 거였어요. 물론 운이 80%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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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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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잘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