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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일정주기(5년?)마다 이동해야하나요?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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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직급(직책+직급) 맞게 보직되서 일을 하는것이 원칙이라서 급수가 올라가는 승진이나 직급 자체가 아예 없어질 경우 당연히 직급이 있는 곳을 향해 이동해야 합니다. 물론 직급자체가 없어지지 않고 승진하지 않으면 최소 3년은 보직이 보장됩니다. 근데 한가지 업무를 3년동안 하고나면 저같으면 이동 가능하다면 이동 할 것 같네요. 그리고 5년이 지나면 반드시 이동해야하느냐는 말은 일률적으로 답변드리기 곤란합니다. 이동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경우가 많아서요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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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1.군무원만 유독 면직율이 높다라는 건 정확한 표현이 아닌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통계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만 군무원이라서 유독 면직율이 높다라고 말 할 수는 없고 일반공무원의 면직율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요근래들어 군무원 포함한 전체 공무원의 면직율이 과거 몇년전에 비해 높은 건 사실입니다. 중요한 건 군무원이라서 면직하는 이유 일 것 같네요. 군부대 위치특성상 주거여건이나 생활여건이 도시권 외곽인것이 요인 일 수 있겠고, 업무환경(조직문화 포함)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일 수 있을 것 같네요. 2. 군무원에 대한 총기지급의 전제는 군무원도 전시상황때 생존권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입니다. 방독면을 지급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에서 진행된 내용입니다. 문제는 해석의 문제 같네요. 총기를 지급하면 군인과 동일한 의무와 책임을 부과하게 된다는 해석을 하게 되는건데 그럴 듯 하죠? 근데 저도 좀 그럴 듯한 해석처럼 보이긴하나 일단 전시때 군무원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다만, 군인과 동일한 의무와 책임을 부과하기위해서 추진한다는 건 쉽지 않고 제도상 논리에도 맞지 않아보입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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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군무원 갈수록 별로인거같습니다.
예전 군무원수가 적을땐 열외될때가 많았는데 엄청나게 뽑아놓으니, 당직부터 모든 잡일들이 전부 군무원들이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군무원은 무조건 군부대 조직에서 항상 을입니다. 이건 인사권 자체가 없기에 무조건 군인들에게 잘보여야만하고 어떤 복지혜택에서 좋은건 군인만, 나쁜건 군장병 및 군무원으로 같은 일을 하고있어도 차별받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요즘 유툽에 뜨는 내용이 맞는거같습니다. 병사인원 감소를 값싼 간부인 군무원으로 대체하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사이동...이거 정말 두렵죠.터를 다 잡아놨는데 승진하게되면 높은급수일수록 더더욱 없기에 전방이나 원하지않는 타지로 끌려가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승진뿐아니라 인사이동 대상일때마다 다들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리고 글쓰신분의 총기는 전시때 생존권으로 불가피하다? 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이런마인드 지휘관이 좋아하므로 승진 잘되실거같습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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