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침을 뱉으시네

입만 살아서 만드는 사람은 실천이라도 하는구만

같잖아서 뺨 날릴 시간에 참여해서 바로 잡을 생각은

없으시고? 아 사장님이면 죄송합니다

복수노조 가능합니다. 사무직 노조 만드시면 됩니다.

사무직의 잘 못된 생각 중에 하나가 자신은 임원까지 간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임원은 200:1 입니다.

사무직노조가 안만들어지는 이유는 노조를 만들려는면 결국 노조위원장등의 임원들이 필요한데.. 노조임원을 한 사무직직원은 과장까지 고속승진시키고, 지방좌천시켜버립니다.

이미 이런 사례가 있기때문에 사무직들은 노조임원을 안할려고 하는것입니다. 

현장직도 거대그룹임에도 타지방공장으로 발령내고 그런사례 수두룩 합니다.

그거 이겨내고 만들어낸건데 지방좌천될까봐 사례가 있어 안한다?핑계죠.

현차 노동조합 엄청난 고난을 이기고 지금을 쟁취한겁니다.

지방으로 보내고 그래서 무서워서 숨고? 평생 노예 보장각이네.

애시당초 지방에서 있고, 평생노조의 직위에 있어서 안짤리니 이딴 개소리를 지껄이는거지

과장승진시키면 노조원자격이 없어지고, 지방좌천후 실적미달 평가하위로 회사짤리는데 뭔개소리에요. 

사무직노조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는 ㅄ들..

근데 사무직은 과장승진후 지방좌천, 실적저조 로 짤립니다.  -_-;

그걸 이겨내요? 아니 정작 그런일을 당한 과장한테는 노조원이 아니라서 보호안해준다고 하는게 노조의 현실인데 ? 

뭔핑계운운해요.????   진짜 역겨움...그자체군요.

뭐 심지어 비정규직, 파견직조차 노조가입도 안시키고 인정안하고 무시하고, 심지어 사무직들조차 무시하면서 이딴소리하는 노조들 보면 그냥 역겨움

개소리라니요.

노조원 자격을 과장까지 한정한 이유가 있나요? 과장들이 그렇게까지 억압을 당하면 노조원 자격 범위를 확대하면 됩니다. 포기하지마세요.

그럼 왜 이전에 현대차노조가 "승진거부권"을 요구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있습니까?

노조원의 자격범위는 본인이 생각하는것처럼 간단한게 아닙니다. 법적인 판례가 있기때문에 한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국내노조중 1순위인 현대차노조에서도 승진거부권을 요구했던것이고, 회사는 엄청나게 반발했었죠..

뭐 결국 "승진거부권"은 버려두고 현장직의 이득만 챙기고, 이후에는 또 다시 논의조차 안올렸죠...이게 반복입니다.

뭐 과거에도 보듯이 언젠가 또 "승진거부권"을 요구할겁니다. 하지만 매번그랬듯이 그걸핑계로 자신들만 이득을 가지고, 추후논의로 엎어버리겠죠. 이미 그렇게 해왔으니까요.

이게 바로 현장직 노조의 민낯이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무직노조들의 이익은 무시하는...쓰레기들...

우리가 그러면 전교조다 빨갱이다 난리남

빨갱이 교육이라고 거품물고 반대하고

현장 교사들도 꺼리는 경우가 잦음.

이미 노동자 보호를 주장하면 빨갱이라는 프레임이 대한민국에 있음.

님이 선동 당한거임

어디 전교조가 친북반미짓했음?

참고로 

본인은 보수일베의 고향에 살고 있음!

북에다 돈퍼주고 포쏴달라한게 니가좋아하는 박근혜야

주입식 노예가 한국의 교육방식

알빠노? 의 국가라서

뺏는다는 개념을 살짝만 뒤집으면 누가 누굴 것을 빼앗샀는지 보일겁니다.

당신이 사장이면 사회적 책임이 부족한 것이고 노동자면 노예로 평생 살겁니다.

경쟁력없으면 도태되야한다면서, 그건 자영업자한테만 해당되는이야기였음? 사장을 부모로 아는건지, 뭔 책임타령이예요. 생활이 힘들면 지방이라도 가세요. 집값이라도 싸니까..

대표적으로 서울지하철공사가 그래요. 

회사에서 인건비 비중이 높으면 주가도 저평가받습니다.

나이찬 직원이 높은 급수를 가지고 있다면 말이 달라지죠.  TO는 한정적인데 높은 급수가 나가면 그 아랫직원이 승진가능하니까요.

파이를 나누는게 힘없는 노동자여야 되는건질 묻는거에요

재벌이나 건물주 사업가 등 기득권층이 몫을 나누자는게 요지인거같은데

기득권층에서 뺏어올 수 있는것도 수용가능한 범위가 있는거고 현실가능한 범주가 있는거지 

마냥 기득권층이 어떻게 하면 어떻게 되겠지. 추상적이고 애매모호한 결론. 애초에 그게 가능했으면 이런 고민 자체가 없었을 것. 

그래서 기득권층이 몫을 어떻게 얼만큼 나누는게 공정한데요 

그리고 그걸 실현했을 때 얼만큼 감당할 수 있는데요? 

가령 프랑스에서의 부자증세는 오히려 부자들을 떠나게 하고 세수를 감소시켜서, 감세로 돌아섰고. 아일랜드는 유럽의 최빈국이었지만, 낮은 법인세로 다국적기업을 다량 유치해서 영국보다 몇 배는 잘 삽니다. 1인당 gdp가 10만달러가 넘어요. 물론 프랑스가 다시 증세로 돌아설 수 있고, 법인세로 다국적기업만 유치한 경제가 내실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다시 말해 부작용이 있겠지만. 요지는 기득권에 대한 파이조정을 무조건 가져온다고 해서 득이 아니라는거고, 그 적정선에 대해서는 정답을 내릴 수 없다는 겁니다. 근데 꼭 기득권한테서 다 뺏으면 모든 게 해결될거라는 듯이  

마냥 노동자면 노동자끼리 뭉치고, 무조건 기득권 욕이나 하면 해결된 것인양. 해놓고

실제로는 기득권층은 건드리지도 못하면서. 실제는 자기들 잇속챙기기. 

노동자끼리 뭉친다고 포장은 하지. 노동자들도 각기 개별 집단으로 보면,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집단들입니다. 

조선시대에 아주 단순한 산업구조로만 따져도, 우산장수와 짚신장수를 보면 어떠한 환경이나 정책, 외부요인이 반드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없다는 걸 아는데. 하물며. 복잡한 현대사회에서야. 

밑에 댓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최저임금 올려서 모두 잘 살게 되었나요? 공무원들 최대 피해자죠? 최저임금 올라도 최저임금만도 못받죠? 초임공무원만 그런거라고 할까봐 미리 얘기하는데, 최저임금 100%오를 때 공무원 임금 30%남짓. 예전에 공무원부부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인식이었는데 지금 물가와 임금수준으로 공무원부부는 그냥 벼락거지죠? 경쟁없이 들어온 직렬과 보직보다 짊어져야할 책임소재도, 업무강도도, 보수도 다 형편없고 보상이 없죠? 근데 누칼협이죠? 누칼협이면 적어도 계약내용에 대해서 '알고' 선택했다는 게 전제인데, 공무원들 입직할 때 알던거랑 임금상승도 비정규직 공무직들에 대한 업무 강도와 책임강도도 연금도, 등등 전반적으로 공무원들이 입직하면서 '알고' 선택하고 '통제가능한' 범주가 아니죠? 근데 누칼협거리죠? 최저임금도 보장 못해줄거고 한국이 그만한 산업구조와 경쟁력도 없고 국가재정도 안 되는데 대중인기영합에(최저임금 급격하게 상승시킨지 5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대중인기영합이라는 표현은 그것이 결과적으로 다 드러났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봄) 그래도 최저임금은 계속 올려야하죠? 공무원임금 올릴 생각도 없는데 2023년 최저임금 논의는 12000원까지 나오죠? 그저 해줘해줘해줘. 논리도 없이, 공무원들 배아파서 죽으려고 하는거구나 라고 알맹이없는 생각하지말고 논리적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 보세요. 가장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으면서, 시기적절한 예시가 공무원 말고 더 있을까? 

역시 내가 말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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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부터 사회에 자원의 희소성이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모두가 노조 만들고 모두가 잘살자고 주장해서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은 없어요 

누군가 자기들 몫을 좋게 만들면 다른 누군가는 그만큼 파이를 나눠서 갖다 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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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세상을 바라보는 당연한 이치라고요 

불가피성과, 자원의 희소성과 같은 기본적으로 전제하고 깔아둘 통찰이 있는데 깡그리 무시하고 

그냥 자기 편한대로 바라보고, 적정선을 넘어서 요구하고 요구하고 

결국 누군가는 피해보게 마련입니다. 그걸 모르고 본인은 나는 오늘도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좋은 생각했다 좋은 글 썼다 좋은 댓글썼다 자위할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혁명으로 시스템을 뒤엎든, 그렇게나 싫어하는 기득권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에서 벗어나서 자기들이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용기도 능력도 없는 자들이 

그저 해줘해줘해줘.  

어떻게 글을 일케 논리적으로 잘 쓰시나요?

짧은 글에도 많은게 담겨있네요

노조는 원래 이익집단이라 자기 조합원들만 챙기는게 지극히 정상입니다. 전체노동자 대변은 개뿔 오히려 타 조직의 이익을 위해 쟁의행위하면 강제해산사유에요. 그나마 할수있는건 비슷한 업계 연대 정도죠

이게 문제인거 같아요. 그냥 산업별노조를 독일처럼 인정해주고 뭉치게 만들어야 되는데 못하게 해두니. 최저임금도 산업별노조가 사업자랑 협상으로 산업별로 정하게 해야되지. 편의점알바랑 일반 생산직이랑 똑같이 해놓으면 누가 공장가서 일하나요.

뽐뿌에서 그렇게 까대는 노조들은 이미 노동자들의 대변자이자 수호자 처럼 활동하고 계시죠. 

ㅋㅋㅋ 노조가 연대라는 가치를 버리면 그게 노조인가요? 위에 다른 분 언급하신대로 기업별 노조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니 헛소리나 하는거죠. 님같은 사람을 헛똑똑이라 합니다

고 전태일열사가 시작한 노동운동이 일부 노동자만 을 위한 거였습니까?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서울 사람은 서울 이익만 챙기고 경기도 사람은 경기도 이익만 챙기고 한정된 세금에서 이렇게 되면 지역감정이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 마찬가지로 자신들만의 이익만 챙기면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건데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욕쳐먹어도 싼거에요.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노조가 신 적폐 기득권이 되어가는게 너무나 당연한 거였네요. ㅉㅉㅉㅉ

언제부터 노조가 본인 회사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였나요?

이따위 마인드니까 대한민국 노조의 현주소가 이모양 이꼴이고 노동자란 단어를 앞에쓰고 하위계층 노동자들을 역으로 탄압하며

사측에 모든 핑계를 돌리며 지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지...

하청 도급 직원들 사람으로나 보나요?

우리나라는 산별노조 인정이 안되서 연대 쟁의행위는 명백한 불법입니다

현대차 정규직 노조가 비정규직노조 파업한다고 동조파업하면 죄다 불법으로 깜빵혹은 천문학적인 손해배상 청구 당해요

그리고 답답한게 노조는 노동자 전체를 대변하는게 아니라 노조가입된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지향상으로 목적이 분명한 집단입니다

이 사람들보고 왜 전체 노동자들을 대변하지 못하냐고 하는건 참...

그리고 도와주고 뭘 해줄려고 해도 비조합원인데 어떻게 도와 주나요??

진짜 노동교육이 필요합니다

파업만이 모든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운동이 아닌데 현 노조들은 님말대로 현 개쓰레기 어용노조들은 그런 핑계를 대면서 다른 노동자들에겐 무관심하고 지네들 이익을 위해선 불법이든 합법이든 상관없잖아요.

그러니까 다른데도 우리 노조원만 챙기든가 안할게요 그냥 그쪽 민노총노조는 그렇게사세요. 민노총 노조 파업 절대반대임

그래서 남들도 누칼협 하는거임. 당신들이 그랬던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