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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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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3
[* 익명2 *]
예전 선생님들은 10단 콤보는 기본이고, 빡치는 날에는 용호난무를....
고등학교때 영어선생이 지 집 이사가는거 도와달라고해서 도와주러 갔는데... 집에서는 지 마누라하고 자식한테는 천사인거 보고 깜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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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작성자 *]
자꾸 교사들 얘기만 나오면 옛날에 맞은 얘기.. 그래서 뭐 어떡하라는 건가요? 저도 88년생이고 학교 다닐 때 이유도 없이 연대책임 이라는 이유로 빠따맞고, 운동장 오리걸음 돌았습니다. 급식실 새치기 안했는데 새치기 했으니 뒤로 가라는 체육선생 말에 저 새치기 안했는데요? 한마디 했다가 복도 저 끝까지 싸대기 연타 맞으며 밀려난 적도 있고, 사촌이 외국 여행 다녀오면서 기념품으로 그 지역 소수민족이 파는 목걸이 선물해줘서 하고 갔다가 학생이 무슨 목걸이냐고 운동장에 공사하려고 쌓아둔 PVC 파이프로 엉덩이 피터지게 맞았습니다. 그 인간들 지금 다 퇴직했거나 퇴직 직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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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 이게 일반적인 주위 교사분들 생각인데 뽐뿌보면 이상한 놈들이 이상한 생각 주입시키고 정치목적으로 선동...
[* 작성자 *] / 자꾸 교사들 얘기만 나오면 옛날에 맞은 얘기.. 그래서 뭐 어떡하라는 건가요? 저도 88년생이고 학교 다닐 때 ...
[* 익명9 *] / 때리겠다가 아니라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이 있으면 그 학생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하는데 지금은 하...
[* 익명23 *] / 현직교사입니다. 학생들의 학습권, 인권을 지켜야 합니다. 한두 학생, 학부모들의 진상짓, 패악질로 선량한 대...
[* 익명29 *] / 안좋은 인식을 그니까 왜 현시대 교사들한테 푸냐는거죠? 현시대 교사들이 그 사람들입니까? 과거 여성차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