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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중반 무직입니다.12

  • [* 익명 *]
  • 등록일 2024-04-21 13:47
  • 조회수 1200

몇달전 인생 현타와서 다 때려치고 칩거중입니다. 원래 좀 활동적인 성격은 아니라...

현재 전세금 포함 자산은 5억 좀 넘게 있는데 혼자 살고 돈도 쓸일이 많이 없고 

그래서 그런지 자산이 줄어들긴 하는데 많이 줄어들진 않네요. 줄어들다가도 예금 이자 나오면 좀 채워지고 그럽니다

지금은 주식을 장투하는 시즌은 아닌거 같아 연습삼아 아주 소액으로 하는데 코로나 같은 폭락장 한번 오길 기다립니다 오면 예금 빼서 주식으로 좀 돌려야겠다고 생각하네요

부모님이 아직 크게 아프신곳은 없고 연세에 비해 정정하신 편이네요

그래서 부모님 근처로 이사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부모님하고 막 좋은편은 아니지만 자주 뵈려고요

가끔 무서울 정도로 외로움이 찾아오는데 이게 참 문제입니다.

혼자 사는데 갱년기인지 평생 눈물흘린적이 잘 없는데 요새 가끔 새벽에 깨서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역시 결혼을 안(못)한게 저한테는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나이먹으니 여동생하고 통화를 가끔 하는데 다행이 여동생이 잘 받아주는 편입니다.

이렇게 좀더 살다가 정신좀 차리고 뭐라도 해봐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가끔 내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련지 생각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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