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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공공기관 재직중인데 인생이 너무 지루하고 우울하기까지 하네요.92

  • [* 익명 *]
  • 등록일 2024-04-22 16:39
  • 조회수 18379

한 회사에서 15년이나 일해서 그런걸까요?

공공기관 업무 죄다 거기서 거기이고

이젠 업무자체가 너무 하기 싫네요.

물론 맡은 일은 전부 꼼꼼하게 처리하는데요.

회사가 싫다보니 사무실에서 아무말도 안 하고 회식도 불참해요.

그렇다고 지금 회사를 그만두고 딱히 하고 싶은 일은 없네요.

업무 특성상 휴일에도 다수 출근하다 보니

(휴일 출근하면 평일에 휴가 받음, 포괄임금제라 수당 없음)

친구들도 거의 연락 끊겨서 전무한 수준이고 애인만 있네요.

 

1년에 4-5번 정도 비즈니스 비행기 타고 동남아 놀러가서 호캉스 하는게 유일하고 소소한 낙이구요. 취미활동도 딱히 안하네요.

연봉은 세전 7500 정도라서 뭐 혼자 먹고살기 딱 just 적당한 정도에요.

흙수저 0원부터 시작해서 서울에 저렴이 아파트 7억짜리 2억 대출끼고 있는게 자산 전부일 뿐이네요...

부유층, 중산층 제외 서민이라면 대부분 이렇게 사는걸까요?

우울증이 심해서 5년전부터 약먹긴하는데 그냥 사는게 지겹네요.

인생 언제 끝나나 이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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