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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미국 대통령 할인 이벤트 때 이베이에서 직구로 구매했네요.
배대지 이용했으면, 3만원 정도 더 절약했지만, 연락처 번호를 배대지 번호로 입력하지 못해 속 편하게 직배로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판매자 피드백이 매우 좋았고, 델 리퍼 박스에 외관 컨디션이 NEW 급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구입 모델 사양: (델 7210)
- i5 10세대
- 램 8기가
- 256 ssd
구매 비용:
- 약 65만원 (배송비, 세금 포함)
상태:
- 배송상태: 델 아울렛에서 구매한 것처럼 리퍼박스에 테이프 씰 되어서 왔습니다.
- AS 기간: 24년 1월까지 (약 3년 남음, 한국으로 소유권 신청 예정)
- 하드웨어 체크:
1) ssd 사용시간: 약 80시간
2) 배터리 웨어율: 약 3%
- 외관:
1) 액정 매우 깨끗
2) 후면 상단이 생각보다 기스가 있습니다. 조금 파인 기스도 있고요. 물론 크랙이런 것은 아니고, 사용상 문제는 없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델 아울렛 상품은 외관이 매우 깨끗하다고 많이 본 것 같는데 뽑기가 아쉬운 것 같습니다.
델 아울렛 상품 중에 외관에 기스 같은게 꽤 있는 것도 나오나요?
가능하면 배대지에 외관 정밀 검수 받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뒤에 외관만 깨끗했으면 정말 새제품급이었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외관 때문에 반품하기는 좀 그런 것 같가요.
액정 품질은 좋아 보입니다. 밝기도 매우 밝고요.
만듬새도 좋네요. 7000 시리즈라서 그런지요.
다만 배젤이 뚜겁네요 ㅎㅎ 아이패드 쓰고 있어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기본 모델이라 지문 인식이 없는 것도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판매 페이지에는 외관이 LIKE NEW COMESTIC CONDITION 라고 게시되어 있는데요.
일단 판매자에게 이 부분을 가지고 찍은 사진으로 클레임 걸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시분 있으실까요?
(사실 그냥 써도 되긴 합니만... 뒷 케이스만 새제품 약 45불 정도면 구입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막 쓰다가 나중에 교체하면 될 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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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