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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플펜슬 가성비 대비 최고 짭플펜슬 '나단스펜슬'

물건을 구매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는 아이패드병

결국 나도 아이패드 에어3를 구매하게 되었고..

백수 취준생인 내가 애플펜슬까지 사기에는 너무 가격적인 부담이 컸다

그래서 가성비 짭플펜슬을 찾던 도중 발견한 "나단스펜슬"

블로그 후기도 제일 많고, 사람들마다 극찬을 하기에 구매 결정!

사실 해외배송인 나단스펜슬

코로나때문에 해외배송에 망설여졌지만, 펜슬 없는 아이패드는 상상할 수가 없어서 주문했다!

2020.07.19 (일) 주문했고 일주일 뒤인 2020.07.27 (월) 물건을 받을 수 있었다.

가성비 짭플펜슬답게 구성품도 간단했다.

나단스펜슬 구성품은 [본체/충전선/설명서/펜촉여분/충전기 연결부분 마개]

여기서 감동을 받았던게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펜촉 여분도 주고 춘전기 연결부분의 마개도 주다니..! 사소한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쓴 나단스펜슬 최고였다.

내가 구매한 나단스펜슬은 V2버전으로

팜리젝션 (글씨를 쓸 때 손바닥 인식 안되는 기능)과

틸트기능 (기울기를 감지해서 선 같은걸 그릴 때 넓게 그려짐)

이 2가지 기능이 가능하다.

외형은 매끈한 재질로 두꺼운 색연필을 잡는 기분이 든다.

깔끔한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디자인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또 좋았던 점은 연결 방식인데,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번거로움 없이

터치 한번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게 나단스펜슬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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