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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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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x 실사용 후기

2200g 사용하던 유저였습니다.

마비노기 다클라 플레이를 해보고자 코어 많은 5800x를 구매했습니다.

메인보드가 호환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였습니다.

그리고는 로스트아크를 시작했습니다. (읭?!)

세공도구 이슈 떄문에 환멸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48cx 와

ftw3 3090을 구매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모양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쓰고 있습니다.

오버나 그런거는 잘 모르지만, 일단 amd는 소켓장난질을 안하고 (못한거일수도?) 여기까지 와줘서 저에게는 메리트가 컸습니다.

이번에 7천번대 CPU가 출시 예정인데, 일단 저는 건너뛸 예정입니다만.

제발 소켓 장난질 없이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ddr5 가격이 아직은 부담이라 넘어가지는 못하지만, 가격이 좀 내려가면 구매해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컴퓨터 스팩에 큰 욕심이 없다면 5천번대 추천합니다.

신제품이 나오고는 있지만, 그렇게 드라마틱한 성능의 향상을 기대하려면 4k 풀옵 기준에서 이야기 해야 하는데

일단 그래픽카드가 더 중요하니까요.

* 관리자12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9-03 08:23 / 컴퓨터포럼 / no : 65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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