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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뜨거웠던 삼성 s34j550 이 도착했네요.
사용해 보니, 가성비 생각하시는 분들은 주저말고 구입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최대 할인 시)
일단 명암비 좋고, 광활한 21:9를 보니 영화 감상에 최적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PBP 기능도 꽤나 편리하게 되어 있네요. 커서로 창을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PIP는 어플리케이션 없이 아예 하드웨어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기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신데, 27인치 16:9 비율 모니터랑 세로 크기는 똑같습니다. 좌우로 더 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무식하게 크다는 느낌은 전혀 없네요. 딱 적당합니다.
기존에 있던 23인치 dell 모니터는 이제 피봇 세로 모드로 함께 쓰니 워드 작업 시에 꽤나 좋았습니다.
색감은 삼성 모니터의 약간 따뜻한? 느낌의 색감 그대로네요.
저는 차분한 색감이 좋아서, 메뉴에서 차가움1로 셋팅해 놓고 쓰고 있습니다.
VA패널이니 명암비는 좋네요. IPS 쓰다가 VA로 바꾸니 명암의 느낌이 확 달라서 셋팅하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ㅜ
스탠드에 약간 실망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 대비 생각하면 이정도면 땡큐?의 느낌?
모던워페어2 돌려 보니 몰입감은 좋은데 확실히 FPS는 잔상이 좀 있네요. 스타는 4:3 비율을 자동으로 잡아주네요.
FPS게임 주력으로 할꺼면 다른거 구입했을 테니 후회는 없습니다. ^^
추천 : 사무용, 웹서핑, 영화감상
구입에 참고하시길..
* 관리자17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1-02-23 10:34 / 사용기 / no : 6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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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래공수거지
흰색 표현에서 약간 누런 느낌이 나네요.
혹시 셋팅값은 어떻게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크기나 가성비는 저도 만족스러워요.
적응좀 해볼려구요...눈은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