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리뷰 입니다.

전쟁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일단 제 블로그 이웃님들은 저의 인터넷으로 인한 짜증이 담긴 글을 자주 봤을텐데요.

이번에 CJ가 LG로 통합이 됨과 동시에 저희집에도 기존에 사용하던 500M급 인터넷이 들어왔답니다.

LG헬로비전으로 바뀌고 500M급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장점이라면 어쨌튼 업로드 속도가 비약적으로 늘어서 고화질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기 좋아졌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이 부분은 어쨌튼 만족의 포인트.

하지만 단점이라면 ㅡㅡ;;;예전에 SK 브로드밴드의 경우는 나름 장기 고객이라서 할인의 폭이 아주 컷다는 점이나 3개월마다 모뎀변경을 포함한 관리를 해주니 늘 고정속도를 자랑을 했으나 LG헬로비전은 어쨌튼 이런 관리가 잘 안됩니다.

특히 아주 짜증이 많이 나는 부분이라면 다운로드 속도가 널을 뜁니다.

사실 솔직히 더럽고 치사해서 다시 SK로 돌아갈 생각이지만 LG헬로비전의 나름의 배려?로 위약금은 없으나 SK에서 기존의 조건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금액대가 아주 높아진다는 점 때문에 일단 버티는 중인데 계약만료가 되면 좀 상담을 잘해서 무조건 탈출을 할 생각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눈이 가는게 공유기같은 제품들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를 유지해주는 공유들이 늘 관심의 대상인데요.

이게 참 희한한게 CJ망을 쓰면서 보니 '_'?타사의 제품들의 경우는 제대로 속도가 나오지 않거나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넷기어의 제품만 유일하게 제대로 된 속도를 내주며 꽤 안정적인 속도를 자랑을 한다는 사실.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총 세대의 넷기어 공유기들을 소개를 하고,실제로 사용을 하면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질텐데요.

아무래도 어지간한 가정에 비해서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는 셈이라는 점ㅋ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첫번째로 소개를 할 제품은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 라는 제품입니다.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의 경우는 메인이 되는 라우터와 새틀라이트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각각의 전원케이블.

그리고 빠른 시작가이드와 함께 1개의 랜케이블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2V의 전압을 요한다는 점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두대의 기기의 모양은 똑같이 생겼답니다.

상단의 무늬가 꽤 멋스러운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입니다.

라우터에는 와이파이로 바로 연결이 되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 제공이 되어 있습니다.

비닐까면서 버리면 클남 ㅋ

라우터에는 메인 USB포트와 함께 세틀라이트에 신호를 보내주는 이더넷 단자가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에는 별도의 유선 랜케이블 단자가 1개만 제공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별도의 공유기를 사용하며 1개의 포트를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에 연결을 해서 와이파이 신호를 확장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그렇게 했을 경우에 속도가 반토막이 나서 ㅠㅠ;;;;

직결로 바로 연결을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인터넷 공유기를 여기저기 놓으면 모양이 안난다고 불허를 하시는데 ㄷㄷ;;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의 경우는 디자인이 멋스러우니 ㄷㄷ;;

허락을 하셨습니다.ㅋㅋㅋㅋ

78평 단독주택에 방이 세칸인 저희 집에서는 아래에서 결과물로 보여 드리겠지만 음영지역이 없이 완벽하게 사용이 가능했다는 점.

원래 사용하던 제품은 넷기어의 R6220 이라는 제품입니다.

저렴하면서 나름 가성비도 좋은 제품이구요,현재까지 나름 큰 불만이 없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공유기를 걸거나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를 걸었을 때,왜 그런지 기본 속도가 너무 안나와서 기사님과 상의끝에 기존의 R6220을 내리고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를 사용하기로.

사실 가장 의구심이 들었던 부분이라면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의 경우는 아얘 와이파이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PC게임은 디아블로3 하드코어 모드를 즐기다보니 순간 지연이 뜨면 애써 키워놓은 캐릭터가 사라진다는 점.

그리고 기존에 와이파이 환경에서 테스트를 해본 바,실제 다운로드 속도가 너무 안나온다는 점.

이는 콘솔게임 하나 받을 때 완전 치명타입니다.ㅠ.ㅠ;;;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이 속도라도 뽑아내기 위해서 했던 ...저의 노력을 아실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

이게 같은 500M 급 이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타사의 경우는 500M 근처로 나와줘야 말이 되는 부분인데요.

유선으로 측정을 하든 무선으로 측정을 하든.ㅠ..ㅠ;;;;

실제로 타사의 공유를 사용하는 경우는 여기서 또 반토막이 나버리는 이상한 환경입니다.

와이파이 환경 테스트.

약 240M 정도 떨어지는 환경인데요.

위 시간을 보다시피 아주 쾌적해야 할 새벽 시간입니다.ㅡㅡ;;;

유선으로 연결을 한 엑스박스원X 스콜피오에디션.

일단 기존에 SK망에서는 실제로 약 350에서 400M 언저리로 고정사용이 가능했으며,LG 망으로 옮긴 상태에서는 순간 200M언저리로 올라는 오는데 이게 고정이 아니라 널을 뜁니다.

실제로 40-90GB 내외의 게임을 받다보면 딥빡이 오르는 케이스이며 온라인으로 게임이 힘든 수준.

PS4PRO의 경우는 오히려 SK시절이나 현재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역시나 유선으로 연결을 한 상태이구요.ㅠ..ㅠ;;;;;;

속도 정말 안나오네요.

어머니께서 사용하는 방.

와이파이 환경인데요.

보다시피 ㅠㅠ;;;;;음영지역이라고 해야하나요 ㄷㄷ;;;

속도가 정말 나오지 않습니다.

저희집에서 가장 먼 곳에 자리를 한 안방쪽에 화장실에서 측정.

그냥 와이파이가 안터진다고 보시면 됩니다.ㅠ..ㅠ;;;;

일단 테스트를 위한 연결.

사실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좀 있어서 ㅠㅠ;;;고민이 많았는데요.

라우터는 제 방에 연결을 했습니다.

세틀라이트는 거실에 설치를 했습니다.

일단 넷기어의 제품을 꽤 여럿 사용을 했었는데요.

최초에 설정을 해둔 설정을 그대로 사용을 할 수 있었다면,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의 경우는 새롭게 앱에서 설정을 해줘야 하더라구요.

일단 기기들을 연결해주고 난 후에 나이트호크 전용앱을 스마트폰에 설치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뎀 플러그를 새롭게 연결.

공유기와 새틀라이트를 모두 이 앱에서 연결을 해주고 난 후에 와이파이를 제대로 사용이 가능하니 반드시 앱을 설치해서 이 과정을 거쳐주시길 !!

기기에 스티커로 부착이 된 비번을 입력을 해주시면 사용환경 구성은 완료.

공유기 설정이 업데이트가 되야 합니다.

기본적인 보안에 대한 설명과 와이파이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각각의 기기들과 연결을 돕는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

일단 기본적으로 노트북을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 와이파이 환경에 연결을 했는데요.

헐;;;;

423M ㄷㄷ;;;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니 비슷하게 400Mbps를 넘나들더라는 ㄷㄷ;;;

약 한시간정도 5분마다 테스트를 진행을 하고 파일 다운로드를 하면서 테스트를 해보니 거의 비슷한 속도를 유지를 했다는 점.

완전 만족스러운 포인트.

총 네대의 기기에 와이파이로 연결을 해봤는데요.

두대의 콘솔과 노트북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서 다른 기기들의 와이파이를 끄거나 켜는등의 관리를 앱에서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엑스박스원 X에서는 링크속도는 846Mbps.

실제로 엑엑이에서 측정을 해보니 약 300-400Mbps사이로 약 한시간 바라본 결과 어느정도는 널뛰기를 하기는 했지만 250Mbps 아래로 떨어지지는 않고 고정을 하고 있었다는 점.

만족스러운 포인트중에 만족.

LG헬로비전으로 교체하고 진심 엑엑이를 켜기가 싫어서 거의 방치중인데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가 해결을 해주는군요.

이게 또 대단한 점은 와이파이 환경이라는 점.

요즘 메시와이파이 참 대단하네요.

역시나 PS4PRO 에서도 거의 고정으로 약 150Mbps이상은 유지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소니 디바이스의 경우는 자체에서 제한이 걸려있는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SK시절에도 180Mbps 이상으로 올라가지는 않았답니다.

측정이 불가했던 공유기와 가장 먼 거리의 안방 화장실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요.ㄷㄷ;;

50Mbps.

실제로 유튜브 영상시청도 가능했구요,인터넷이 가능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틀라이트를 거실에 둬서 모든 방과 주방을 커버해주니 음영지역이 확 사라지니 집안에 모든곳에서 와이파이를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했네요.

외쳐 EE!!.

어머니께서 사용하는 방을 포함한 주방이나 안방에서는 약 두배정도 뻥 뛴 약 437Mbps.

와 ㄷㄷ;;

실제로 뭐 아주 쾌적하게 영상시청과 게임등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 였습니다.

특히 최초에 제품을 연결하기 전에서 연결까지 시간의 텀이 약 20분이내.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연한 속도의 차이를 느꼈다는 점은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를 사용해야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약 두어시간 정도 각각의 콘솔과 노트북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속도가 유지되는지 테스트를 해본 바,크게 널을 뛰지 않는다는 점 역시나 확인을 했습니다.

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의 경우는 메시와이파이 공유기이며 음영지역을 확실하게 없애주는 탁월한 제품임을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와이파이 환경에서도 유선에 비해서 차이가 없는 인터넷 환경을 사용하고 유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놀라운 부분이었구요.

그렇기에 여기저기 케이블을 늘어뜨릴 필요가 없이 깔끔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 역시나 장점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현재 XBOX360을 포함해서 PS3와 두대의 컴퓨터등을 운용을 하면서 제 방안에 유선 랜케이블이 거미줄처럼 연결이 되어 있는데,넷기어 나이트호크 MK62와 함께 이 케이블들을 싹 정리를 해도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업체로부터 대여를 해서 사용을 해보고 남기는 사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