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불렀단 찬송가7
- 가을비소리
- 등록일 2021-10-23 10:01
- 조회수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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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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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왕킹
10년정도 활동한 뽐뻐입니다. 저도 가을비소리님처럼 엄청 교회 욕하고 핍박했던 사람입니다. 2017년 1월 9일 이전까지는 요..
심장 허리 신장 눈 모두 망가지고 죽기전에 종교나 가져야겠다 하고 집앞 교회 나갔는데 그때부터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에 했던 죄악들 모두 회개하고 지금은 회사나 집이나 주변에서 선행만 하며 살아갑니다. 과거에는 뽐뻐였죠 비판 정죄 머신.
가을비소리님도 꼭 제가 만난 예수님 뵙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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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예수가 어디에 있길래 만나라는 건가요?
좀 알려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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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소리
딱 본문대로 왜 욕 먹는줄 모르고 되려 핍박받는다고 생각하는군요 내가 엄청 교회 욕하고 있나요 뽐뻐가 비판 정죄 머신입니까? 본문에 적었듯이 교회 다니는 사람을 싸잡아 욕하지 않고 나름 존중하지만 님의 글은 볼수록 반감이 생깁니다 좋은 경험을 타인도 공감할수 있게 대화능력을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시고 그전엔 어지간히 하세요 설정에서 저 차단하시면 제글 안보이니 피차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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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왕킹
제 얘기를 한건데.. 뭔가 예민한 부분을 터치한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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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소리
@짱왕킹 저도 '가을비소리님처럼' 엄청 교회 욕하고 핍박했던 사람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뭐가 잘못인지 모른다면 정말 심각한 수준인데 교회 홈피나 단톡방 사용할때만 키보드를 쓰는건 어떨까요 이렇게 얘기해도 몰라요? 좋은 의도로 쓰는 글이겠지만 정말 소통엔 소질이 없으니 엄한 사람들 욕먹이지 말고 가만 계시던가 딴거 하세요
저런글 충격이었지만 양심이 있으니 지웠을거 아닙니까
이런말 죄송하지만 내 가족 친척 주위사람들 조용히 신앙생활하는데 어설픈 글로 멀쩡한 사람까지 싸잡아 욕먹이는게 화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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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ma
저도 한발짝 떨어진 상태에서 교회를 바라봤을 때 교회 사람들이 정말 싫었습니다.
교회에 대한 반감보다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에게 불편한 점들을 많이 봤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그 불편한 감정은 여전했습니다. 기대를 잔뜩하고 갔었는데 갈수록 저를 힘들게 하는건 교리도, 봉사도, 예배도 아닌 교회 사람들이었어요.
말씀하신것 처럼 타인을 무슨 별주는 사람처럼, 심판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교회분들도 많구요. 성도들을 죄인 취급하는 분들 하나님을 자신의 성공, 돈을 벌기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 등등 말하자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교회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님을 봐야 하는게 관건이더라구요. 우리 모두 예수님 오시는 날 심판 받습니다 그들도 저도 그리고 글쓴이 모두요. 무슨 생각이었는지 무슨 행동으로 타인을 아프게 했는지 아주 작은것 까지 다 심판 받습니다.
찬송가의 경우도 제가 교회를 다녀보니 이 찬송을 하는 교인들의 진짜 마음은 넌 이제 지옥가. 어떻하냐? 난 천국가는데...이런 비웃는 마음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입니다. 그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
"사랑하는 내 동포여 주께로 나오라 십자가에 못 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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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은 악의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