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주와 생명 모든것에 창조자가 없고 우연히 생겨났다고 믿으신다는거죠?

@Rehma 성경은 단군신화 같은, 유대신화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유대신화가 단어 그대로 다 사실? 이라고 믿으신다면 단군신화도 다 사실이라고 하셔야 해요 ㅎㅎ

그리고 약간의 물리지식만 있다면, 그것을 우연? 이라고 하진 않을 겁니다. 빅뱅이후로 수소가 생기고 수소4개가 융합하면 헬륨이 되고 그렇게 계속 새로운 원소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금이나 우라늄 같은 무거운 원소는 태양보다 큰 항성이 모두 타버리고 초신성으로 폭발하면서 고온고열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한팩트 

저는 신화들은 다 믿지 않고 성경을 믿습니다.

진화론을 믿으시는 분이군요.

설계자가 있지 않는 지금의 세계와 우주가 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Rehma 유대 신화를 믿으시는거라니깐요 ㅎㅎ

@한팩트 

아닙니다. 

여러 민족중 하나님이 유대인을 먼저 택하신거에요.

성경에 내가 택한 민족 (유대인)과 자연을 보면 창조주가 있다는 것 곧 나를 알 수 있을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대인은 시작일 뿐이었고 점차 우리에게까지 구원의 대상을 확대하신거지요.

그냥 남의 나라 종교가 아닙니다.

@Rehma  님이 말하는 성경이란 문서가 유대 신화라고요 단군신화는 엉터리고 유대신화는 진짜라고? 대체 누가 그래요? 바이킹 신화, 이집트 신화, 단군신화와 마찬가지 유대 신화라고요

@한팩트 

네 님이 그렇게 믿으시는건 말리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진짜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구요.

성경은 사실입니다.

@Rehma 뭐 환각을 볼 수도 있겠죠. 성경말고 마약 먹으면 더 잘 보인다던데 레이저 빔도 쏠 수 있고

고대인은 오딘도 실제한다 믿고 제우스도 실존 한다고 믿었으니까요. 그런것과 다를게 없는

@한팩트 

뭐 그거야 만난 사람만이 알수있죠. 

제가 증명을 해드리고 싶어도 하나님이 한팩트님을 직접 만나주셔야 증명이 되는거라 제 능력 밖의 일입니다.

저도 처음 몇번 가지고 믿을 수 있었겠습니까?

수십번 반복되니 자연스럽게 믿어지네요.

환청이면 어떻게 깨진 두개골이 붙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겠어요 

뭔가 정신병으로 저러는거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믿고 제 삶이 너무 행복해졌습니다. 저 같은 사람 널렸어요. 새롭게 하소서만 봐도 압니다.

하나님도 살아계시고, 당연히 천국과 지옥도 존재합니다.

이 땅에서 살아간 모습 그대로 심판 받아요. 이게 팩트입니다. 

그곳은 벌레도 죽지 않는 곳이라네요. 영원히 죽지않고 물한방울 없는 불속에서 살게됩니다. 

빨리 하나님 찾으시고 매달리세요. 

이럴 시간이 없어요.

@Rehma 증명해 달라는 인간앞에 맘대로 나타나지도 못하는 신은 무능 그 자체 아닌가요? 아니면 아예 존재하지도 않아서 못나오는거든가. 정신병 환자들에게만 보이는 환각도 있다던데 종교인들은 오죽 하겠어요

@한팩트 

증명해 달라는 자에게 신이 왜 나타나 증명을 해야 할까요?

조두순도 그런 증명 요구는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신이 조두순 같은 인간들 앞에 나타나 증명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조두순이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뉘우치고 무릎꿇고 몇날 몇일.....아니 몇달을 신앞에 증명?하며 표현하면 들어주실수도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하나님의 용서하심은 상상을 초월하시니까요. 

그 진심이 먼저 하늘에 닿는게 먼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그 속을 정확히 하시거든요.

무슨 목적으로 얘가 나를 떠보는건지 아닌지를요.

진심이 전해지면 그 분은 100프로 존재를 드러내시고 몇번이 아닌 우리와 계속 함께 하십니다. 죽는 그날까지요.

단, 우리가 헛짓만 안한다면요

@Rehma 그럼 님은 우리집에 황금송아지 있는것도 믿으시겠네요. 내 애인이 사나라고 해도 증명 안해도 되니 이 얼마나 쉬운 문제인가

@한팩트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사람의 자손들을 내려다보시어 깨닫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보려 하셨으나"

(시편 53:2)

"사람들이 하나님을 감지하려 하면 만나리니 그분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행전 17:27)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 (양심)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자연) 깨달아 알 수 있니나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 할 수 없느니라." 

(롬 1:19-20)

"너희는 나의 증인들이요, 내가 택한 나의 종이니. 내가 선언하였고 구원하였으며, 또 내가 보여 주었도다."

(이사야 43:10,12)

 - 모든 민족중에 가장 약하고 적은 민족인 유대인을 택해 하나님을 드러내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민족을 알고 싶으면 유대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본보기인거죠. 그래서 다른 나라의 종교를 우리가 왜 믿어야 하냐는 말은 잘못된 말.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은 민족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수있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장자 민족으로서 잘못을 했지만, 사랑하는 백성입니다. 그들이 뉘우치고 되돌아오길 기다리십니다.

@Rehma 고기(古記)에 이렇게 전한다.

옛날에 환인(桓因)제석(帝釋)을 이른다.의 서자(庶子) 환웅(桓雄)이 항상 천하(天下)에 뜻을 두고 인간 세상(人間世上)을 몹시 바랐다.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 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보니, 인간 세계를 널리 이롭게 할 만했다. 이에 천부인(天符印) 세 개를 주어, 내려가서 세상을 다스리게 하였다.

이것도 믿으시겠네요. 글로 써진건 다 믿으시는거 같으니

혹시 유대인이 쓴 건 믿으시고, 한민족이 쓴건 안믿으신다면 그건 개취로 인정해 드림. ㅋ

@한팩트 

어찌 글만 읽고 믿겠어요. 다 따져봐야죠.

님도 글 보시고 확인이 되시면 믿으세요

저도 확인이 되서 믿는겁니다.

기도하니 아픈 사람이 멀쩡히 낫고, 두개골이 깨진 아이가 머리가 붙었어요.

그뿐 아니라 많습니다. 이걸 어떻게 증명해요. 제가 님께 증명할 수 없는거죠.

믿고 싶으신 분은 교회로 가실테고 아닌분은 그냥 흘려넘기시겠죠.

@Rehma 저는 입증 가능한것, 그리고 보이는것만 믿습니다. 상상물 말고요

@한팩트 

확인된 것, 검증 된 것은 믿음이라고 표현하지 않죠.

@Rehma 전 님이 믿음 이라고 하는것을 망상 이라고 보죠. 성경을 역사적으로 검증하면 매우 부정확하거든요. 유대인들의 자위성? 소설? 닥치고 믿어. 라고 하기엔 너무 허술한 소설? 혼자 미치면 정신병이고 여럿이 같이 미치면 종교? 라고 한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둘다 자기들만 보인다는 망상을 보거든요

하나 알려드리면, 역사적으로 다니엘서를 분석하면 이렇습니다. 누구 블로그 같은거 아니고 백과사전에 실린 내용 입니다

성립연대는 BC 6세기에 다니엘이 바빌론에서 기록한 것이라고 했으나 오늘날에는 BC 2세기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의 박해 당시 다니엘의 이름을 빌려 기록한 것이라는 설이 유력시된다. 

(즉 다니엘서는 기원전 6세기에 살던 다니엘이 썼다고 하지만 실제론 다니엘 4백년 후 안티오코스 왕조의 멸망 이후 그 사건이 일어난 후 다니엘의 이름을 빌려 4백년전 다니엘이 우리 탄압하던 니네 망한다고 예언했어 라고 적은거라는거죠)

@Rehma 

님이 말하는 구전 말고 검증되면 여러 사람 생각이 바뀔텐데

요즘같은 시대에 왜 카메라 앞에선 기적이 없을까요

가만히 기도만 하는데 두개골이 붙어요? 그런걸 영상으로 남깁시다 좀

@가을비소리 그러게 말입니다.

성경은 개인이 보관하고 개인이 필사해서 보관하던 시기엔 예언서가 자꾸 나옵니다. 그건 후대의 판단으론 개인이 이사야서 앞부분을 보관하다가 몇백년 후대에 유대인을 핍박하던 왕조가 망했어요. 그럼 그사람이 거기에 추가로 몇백년전 살던 이사야가 너희 왕조 망한다고 몇백년전에 예언했다 라고 적어 넣어요. 그리고 그걸 퍼트리죠.(나중에 자기가 추가한 내용을 내용을 보태서) 즉 예언은 이미 그사건이 일어난 후에 후대에 이사야의 이름을 빌려 슬쩍 추가로 적어 넣은거라는거죠.

성경의 예언서는 이런식으로 주로 개인이 보관하던 시절에 이런식으로 만들어져 왔던거죠. 그리고 말라기를 끝으로 예언이 끝나는데 공교롭게 그 시기가 유대 국가가 이제 공식적으로 구약을 수집해 공식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더이상의 예언이 없어지는.. 공교롭죠? ㅎ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 요즘 목사들이 어떤식으로 기적으로 사기치는지 알려줍니다. 재밌고 짧아요

@한팩트 

무전기?를 빼면 예전 부흥회에서 많이 보던 모습이네요

@Rehma 참고로 창세기에 대한 백과사전의 해설은 이렇습니다. 백과사전은 최소한 몇십명 몇백명의 역사학자 종교학자 성서학자들이 모여서 최대한 인정할만한 객관적 근거가 있는것들을 취합하게 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모세의 저서로 알려져 왔으나, 문학적 내용의 분석으로 볼 때는 시대를 달리하는 여러 자료에서 편집된 것임이 명백하다. 즉, 야훼 자료, 엘로힘 자료, 제사자료(祭司資料)의 세 가지 자료로 이루어졌으나 다만 자료의 집성에 그치지 않고, 사계의 여러 학자들이 편집하여

@한팩트 

성경에 숨겨진비밀을 모두 열어놓으면 조두순 부터 모든 악인들이 하나님을 믿으려 할겁니다.

당연히 보면 뭔가 앞뒤가 안 맞는 역사서로 보이는게 맞아요.

성령을 받으면 그때부터 안보이는 나머지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하나님을 믿고 매달려라 전도하는겁니다.

성령을 받을때까지요.

@Rehma 아, 네;;;; 훌륭한 변명 잘 봤습니다.

제 개인적의견은 제발 남에게 자기들 신념을 강요하지 말았으면 하는거고요. 한마디로 굳이 표현하자면 "믿고 싶으면 너 혼자 믿어." 라는거죠. 

누가 당신에게 알라를 믿으라고 하면 싫지 않겠느냐? 그거랑 똑같다. 역지사지로 세상을 봐라. 예수도 그랬잖느냐? 니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상대를 대접하라. 당신이 싫은건, 상대도 싫어 할거란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Rehma 

왜 조두순에 꽂힌진 모르겠지만 조두순은 하나님 믿으면 안됩니까?

그거 님이 판단 하는거에요?

@한팩트 

질문은 처음 저에게 한팩트 님이 하셨습니다.

저는 한팩트 님에게 질문에 답했을 뿐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믿고 안믿고는 한팩트님 자유입니다.

@Rehma 저는 일반론을 얘기하는 겁니다. 기독교인들 전도행위가 그렇게 싫다는 겁니다. 저뿐만 아니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 합니다. 기독교의 전도행위를 중단해 주세요

@한팩트 

아직 복음을 전해 듣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위한 행위라고 생각해주세요.

또한 복음 메세지는 기존 신자들도 즐겨 듣습니다.

싫으신 분들과 안믿으시겠다 판단하신분들은 채널을 돌리면 될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많은분들이라는게 객관적인 데이타가 많나요? 우리나라의 기독교인 수는 900만이 넘습니다.

무교인구보다도 많은 숫자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 체널중 내가 불편하니 그 채널에게 중단하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채널을 돌리는 것은 각자에게 주어진 권한이니 만큼 강요하지 않습니다.

믿으라고도 제 게시글을 보라고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Rehma 

자꾸 되도 않는 비유하지 말고

님 블로그에서 하세요 

여긴 개신교 채널이 아닙니다 님이 룰을 어기고 있는건데 뭘 돌려요

개신교 포럼 만들어서 놀라고 해도 싫다 어그로 끌면서 욕먹긴 싫다

싫다는 의견이 많은걸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져오라

그냥 교회안에 방얻어서 사십쇼 인터넷 끊고 나오지마요

이러지 말란 얘기가 계속 나오는건 안보이죠?

님의 의도가 뭔진 몰라도 덕분에 사람들은 개신교와 점점 멀어집니다

실컷 써놓고 강요하지 않았다는건 면죄부입니까

자꾸 반감을 산다 싶으면 패턴을 바꿔봐요 좀

@Rehma 그럼 누가 님에게 신천지를 믿으라거나 알라를 믿으라고 해도 불평하지 마세요. 누가 기독교를 비판하고 욕해도 불평하면 안됩니다. 전도(홍보)할 자유만 있고 비판할 자유는 없다라고 하면 그건 잘못된 것이니까요. 제 비판도 경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팩트 

저는 질문에 답했을뿐 님에게 믿으라고 게시물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 점은 오해 하지 마세요. 이곳에 오시는 많은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올린겁니다.

저는 이곳에 볼교, 이슬람교 등 다른 게시물을 보면서 올리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비판을 하지 말라는건 아니에요. 한팩트 님은 그래도 이곳에 상주하시는분들과 달리 상당히 정상적이신것 같습니다.